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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근 선거사무소 개소 |
| “강북발전 복지 활성화에 매진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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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근 후보가 지지자들 앞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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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원 라선거구(정안·의당·장기면·신관동) 자유선진당 후보로 확정된 오연근 출마자가 5월1일 오후 1시 신관동 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표밭 갈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선진당 지지자를 비롯해 오 후보를 응원하는 지인 등 400여명이 참석, 필승의지를 다지며 본격적인 선거레이스에 불을 당겼다.
오 후보는 “강북발전과 복지를 위한 큰 뜻을 세우고, 그 뜻을 이루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면서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시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안겨 줄 수 있는 생산적인 의회로 새롭게 변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주민에게 희망과 신뢰를 줄 수 있는 젊고 준비된 참신한 사람만이 침체된 강북지역 발전에 적임자” 라며“그동안 현장을 누비며 철저한 준비와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한 경험을 살려 반드시 지역발전을 일궈 내겠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현재 자유선진당충남도당 행정복지위원장,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 총 동창회 부회장, 공주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11기원우회 회장, 충남좋은학교만들기 학부모공주지회 상임대표, 뉴공주라이온스클럽 회장, 청소년지도연구원 충남지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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