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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예방교육 |
| 유구초 다목적강당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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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초등학교(교장 신상조)에서는 지난 4월7일 다목적 강당에서 5, 6학년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바른 품성 함양을 위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의 주관으로 실시되는 출장 강연을 신청하여 이루어지게 됐다.
요즘 학교에서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학교폭력예방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는 만큼 생활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친숙한 사례를 중심으로 윤여성 법무사의 주재로 법의 기본 원리와 가치, 학교 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 등 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윤여성 법무사는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학교폭력과 법과의 연관성을 멀티미디어 자료를 활용하여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었고, 특히 “물에 빠진 사람이‘살려주세요’하면 위험에 닥친 것이 되지만 아무 소리도 안하면 수영하는 사람이 되는 것처럼 학교폭력도 가만히 있기보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적극적 대응해야한다”며 학생들에게 강조 했다.
신상조 교장은 “오늘 교육은 학교폭력 예방방법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알기 쉽게 익히는 시간이었다”며, “유구초등학교에는 학교폭력이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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