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새마을금고가 지난 25일  '대전세종충남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 대상을 받았다.

공주 백제새마을금고(이사장 박완례)가 '2021 대전세종충남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 시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본부는 25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분야별 연도대상 경영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낸 금고들에 대해 시상했다.

이번에 대상을 받은 백제새마을금고는 지난 1982년 3월 창립됐으며 현재 3개의 지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말 기준 자산·공제 7000억원 달성, 사상 최대 21억원의 순이익(법인세 차감전)을 올렸고 출자배당 4% 지급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