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기획특집 오피니언 공주플러스 포토 커뮤니티
2019.12.15 일 12:37
> 뉴스 > 뉴스 > 정치
     
이준원 전 공주시장 정치생명 몰락?
여직원 성추행, 취임 20여일만에 금강대 총장 사퇴
[1279호] 2019년 03월 30일 (토) 00:53:56 이석하 기자 lshview@hanmail.net
   
이준원(54·사진) 전 공주시장이 뒤늦게 드러난 성추행 사건으로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다. 선거 때마다 기회를 엿보던 그의 정치 미래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미투가 전국를 강타하고 있는 마당에 기사회생이 쉽지 않아 보인다.

이 전 시장은 금강대학교 제6대 총장에 취임한지 20여일 만인 지난 2017년 12월초 돌연 사퇴했다. 그는 당시 외형상 사퇴의 변으로 건강의 이유를 내세웠다.

하지만 사퇴하게 된 직접적인 원인이 여직원 성추행 때문인 것으로 최근 밝혀져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지난해 8월 약식 기소로 벌금 300만원 처분을 받아 결국 해오던 지역의 한 대학교 강의조차 거부됐다.

이 전 시장은 2002년 낙선 후 2006년 재도전 끝에 당선됐고 이어 재선에 성공해 2014년까지 8년간 공주시장을 역임했다. 그의 시장직 수행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는 편이다.

젊은 시장으로서 열성적인 직무로 족적을 남겼다는 견해가 있는 반면 인사와 관련해 금전 잡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평 등이 공존하고 있다.

그는 지방선거를 1년여 앞둔 2013년 5월말 아내의 암투병을 이유로 석연 찮은 선거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이 전 시장이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기 얼마 전 이 전 시장과 가깝게 지내던 모 사찰 스님의 수십억원 횡령설이 회자됐다. 이와 관련 당시 이 전 시장이 검찰조사를 받는 것 아니냐하는 말들이 난무했다.

이 전 시장은 공주사대부고를 나와 1987년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서울대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건양대 전임강사를 거쳐 1997년 고향으로 자리를 옮겨 공주대 행정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2006년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금강대 총장으로 취임하기 전 한일고등학교장도 지냈다.
ⓒ 공주신문(http://www.e-gongju.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김성복 재경향우회장 취임…"서울사무소
가축시장 신축 이전…전국 최대 규모
민간인 체육회장 선거체제 돌입
수촌리고분군서 백제 금제 귀걸이 출토
독후감·편지글 최우수 8명 시상
충남지역 국회의원 입법 활동 성적표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구독신청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남 공주시 장기로 204-2 공주세종패션타운 B동 2층 Tel: 041-853-8111
사업자번호: 307-81-15873 회사대표: 진충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하
Copyright 2009 공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gongju.com
공주신문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