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영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공주시 친환경인증 밤 생산자연합회(회장 김보영) 정기총회가 14일 오전 10시 금성동 리버스컨벤션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4 지방동시 선거를 앞두고 이름알리기에 나선 예비후보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보영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앞에 절망은 없다”며 “오직 희망은 현실로 오게 돼 있어 최고의 품질로 소비자가 100%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의 밤을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김보영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고광철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친환경인증 밤이야말로 고부가가치의 새로운 경쟁력 확보방안이라고 확신한다”며 회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에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2부 행사에는 정환영 공주대 인문사회대 학장이 ‘공주 밤산업 발전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 이은선 웅진어머니독서회장이 식전행사를 공연을 하고 있다.

▲ 6.4지방동시선거 예비후보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