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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득별경계근무 실시 |
| 3월1일까지, 정월대보름 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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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에서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으로 인한 화재 등 각종 재난의 사전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 지난 27일부터 3월1일까지 3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다.
이에 공주소방서에서는 소방공무원 128명, 의용소방대원 576명 총 704명과 펌프차, 구급차 등 장비 37대를 동원하여 주요 정월대보름 행사장 화재예방 순찰과 산불 및 응급환자 발생 대비 대응태세를 강화했다.
27일 금강둔치에서 개최된‘정월대보름 공주시 한마당’행사와, 27일 반포면 상신리에 소재한 5도2촌 체험장의‘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행사에 펌프차를 전진 배치시고 쥐불놀이, 폭죽놀이 등 위험행위 단속 및 감사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순찰을 1일 4회 이상 실시한바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정월대보름 행사시 쥐불놀이 등 화재의 위험성이 크므로 행사 주변은 물론 문화재 인근 및 소규모 마을단위 행사장 등 순찰을 실시하여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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