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갑재 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가 아버지학교 수료증을 전달하고 있다.

두란노아버지학교 충청중부 제41기가 5주차 교육을 마치고 지난 4월28일 오후 10시 수료식을 가졌다.

공주중앙장로교회에서 가진 교육에는 모두 60여명이 참가해 5주간의 토요교육을 마치고 ‘아버지의 영향력과 가정과 사회에서의 사역’ 등을 주제로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가정이 살아야 사회가 산다’ ‘사회가 살아야 국가가 산다’는 모토로 남편이 아내들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을 피날레로 장정을 마쳤다.

두란노아버지학교는 이 땅의 아버지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한 남성, 가정의 목자, 교회 지도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할수 있도록 격려하여 사회를 변화시키는 영적인 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운동이다.

해외를 포함, 전국적으로 지금까지 모두 3632차례의 교육이 이뤄졌으며 충청중부는 이정춘 지부장과 이선주 부지부장이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