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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농부학교’ 운영키로 |
| 도시민 영농체험, 농업 이해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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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도시민들에게 농촌을 이해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도시 농부학교를 운영한다.
시는 도시민의 농업문화체험을 통한 생활농업이 확산됨에 따라 영농체험 기회를 통한 농촌과 농업에 대한 이해,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오는 23일 도시 농부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이번 농부학교는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전원생활, 농업기술이론 외에 새싹재배 체험 등이 진행된다. 특히, 기존의 작물재배 교육 외에 농업을 잘 모르는 도시민들에게 집안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여가활동으로써의 농업을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앞으로 찾아가는 농부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충, 도시민들이 농촌과 농업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공감대 형성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어렵고 난해하게만 느껴졌던 농업을 생활농업이라는 친숙한 분야로 다가가게하는 중요한 교육이 되는 한편, 도시민들이 농업을 여가활동의 한부분으로 자리잡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육성과 농촌체험담당(☎041-840-2757)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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