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예술단 공연이 고마나루 예술마당에서 펼쳐지고 있다.

‘2010 세계대백제전’성공을 기원하는 평양민속예술단 공연이 13일 고마나루 예술마당에서 성황리 펼쳐졌다.
자유총연맹 자유수호 지도자 한마음대회 일환으로 열린 이 초청공연에는 2000여명에 달하는 관람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종일관 뜨거운 호응 속에 펼쳐치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예술단 공연은 200여명에 달하는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 공연은 1시간여 동안 북한 물동이춤, 칼춤 등과 함께 우리나라 현대가요 등을 섞어가며 공연이 펼쳐졌고, 공연단의 하이라이트인 SBS 스타킹 프로그램에 출연해 1위를 차지했던‘마술춤’을 마지막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이에 앞서 자유수호 지도자 한마음대회에서는 민주주의 수호와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오연근 자유총연맹 공주시지회 청년회장(공주신문 명예기자회 회장)을 비롯한 15명에게 안희정 도지사 표창장이 수여됐다.

애틋한 남여간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한 점 흐트러짐 없는 춤사위에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예술단 공연중 '물동이 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