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버섯채취를 위해 산에 올라간 50대 남성이 6일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됐다.

서울에서 온 김모(서울 노원구·55)씨는 지난 4일 오후 19시15분경 반포면 학봉리 동원마을 야산에 버섯채취를 한다면 혼자 산행한 뒤 실종된 상태다.

이날 소방서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끝내 찾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