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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학부모체험반’호응 |
| 금학초, 매주 화요일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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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가 방과후학교를 체험하고 있다. |
금학초등학교에서는 개학과 함께 매주 화요일‘방과후학교 학부모 체험반’을 운영하여 학부모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방과후학교 학부모 체험반’은 방학 중에도 학부모님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평생교육 교실을 학기 중에도 개설하기 위해 고민하던 방과후학교 담당 이주희 교사가 고안해 낸 아이디어로 방과후학교에 학부모님도 함께 참여할 수 있게 하여 자신의 자녀가 어떻게 방과후학교에 참여하고 있는지 볼 수도 있고, 배움의 기회까지 가질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특히‘방과후학교 학부모 체험반’은 ‘방과후 공예부 교실’과 연계하여 '퀼트 작품 만들기'수업 등 학부모의 평생교육에도 한몫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학교에서 아이들의 활동 모습도 볼 수 있고 저도 이런 좋은 내용을 배울 수 있어서 좋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방과후 담당 교사는“오늘 뜨거운 학부모님들의 반응을 통해 앞으로도 학교가 학생들뿐 아니라 학부모님들께도 좋은 배움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며 “더욱 좋은 프로그램으로 평생교육의 시대에 발맞춰 나가는 교육의 산실이 되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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