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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맞춤형초청 연수 실시 |
| 중동초, 수공예 전문강사 초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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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트병을 이용해 수족관을 만들고 있다. |
중동초등학교에서는 지난 6월1일 도 교육청 지정 미술교육 시범학교 운영 관련 맞춤형 초청 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5월28일 수공예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세번째 연수가 실시됐으며, 이날의 만들기 주제는‘페트병을 이용한 미니 수족관 만들기’이다. 이렇게 중동초에서는 각 분야의 초빙 강사들을 초청하여 매주 1회씩‘생활주변 재료 활용을 통한 창의적인 꾸미기, 만들기 표현 능력 신장’이란 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미술활동 연수가 실시되고 있다.
이번 미술교육 시범학교 운영은 생활에서 미적 대상으로 발견하고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자유롭게 발휘하는 창의적 표현능력 신장을 위해 미술과 교수·학습 활동을 돕기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생활 주변 재료를 활용한 꾸미기, 만들기 교수·학습 활동을 전개하며, 다양하고 재미있는 꾸미기와 만들기 표현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궁극적으로 학생들의 창의적인 꾸미기 만들기 표현 능력을 신장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영식 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에게는 미술과 교수·학습 과정안의 적용으로 교사들의 꾸미기, 만들기 교수학습 능력이 향상될 것이며, 학생들에게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미술교육을 통하여 미술과 학력 향상과 표현력 신장, 학생들의 흥미 유발, 자신감 및 표현력이 신장될 것이며 또한 다양한 교내외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꾸미기 만들기에 대한 자긍심과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도 신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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