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원복 서화 개인전이 4일간 아트센터 고마에서 개최됐다. |
이원복 서화 개인전이 21∼24일 4일간 공주시 웅진동 아트센터 고마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 작가는 1여년의 준비를 거쳐 이번에 작품 50점(서예 20점, 문인화 30점)을 선보였다.
한 관람객은 "눈에 들어오는 전시 작품들이 많다. 작가의 부단한 노력, 정성 등이 엿보인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작가는 "목적을 이뤘다는 성취감에 기쁘다. 지인들이 많은 성원을 보내줘 용기가 나고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공주에서 출생한 그는 40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9년 전 정년퇴임해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공직에 있는 동안에도 틈틈이 대회에 출전해 수상성적을 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