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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장리구석기축제 야간까지 북적 대성황
관람객 7만여명 찾아…프로그램 보강 숙제 남겨
[1282호] 2019년 05월 07일 (화) 02:14:56 이석하 기자 lshview@hanmail.net
   
관람객들이 직접 구석기 퍼레이드에 참여하고 있다.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룬 가운데 4일간의 행사 일정을 마치고 6일 폐막됐다.

이번 축제는 한국 구석기 문화의 시작을 알려준 역사적 장소인 공주 석장리를 부각할 만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행사기간 7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대성황을 거뒀다.

축제 프로그램은 주먹도끼와 돌창만들기 등 어린이들을 타깃으로 한 소재부터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까지 다양하게 진행됐다.    

석장리 마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한 구석기 음식나라는 야간시간까지 많은 체험객으로 붐볐다. 다양한 퍼포먼스와 소품을 강화한 대표 프로그램 구석기 퍼레이드는 관람객들의 참여 속에 축제의 백미를 장식했다.

올해 첫 선을 보인 주제공연 ‘응답하라 1964’는 석장리 유적을 발굴한 파른 손보기 교수를 소재로 유적의 가치와 구석기인의 생활을 알기 쉽게 연극으로 연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사 기간 금강 위를 수놓은 화려한 유등과 행사장 전체를 아름답게 비춘 조명 등 한껏 강화된 야간 프로그램은 지난해보다 야간 관람객의 증가로 이어져 체류형 축제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상왕동 행사장에는 지역 특산품인 공주밤과 고맛나루 장터, 공주알밤한우의 홍보 판매부스가 마련되고 농촌 및 소방안전체험, 어린이 놀이시설 등이 배치돼 인산인해를 이뤘다.

행사의 부실한 프로그램은 개선되고 보강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석장리구석기축제가 매년 어린이날을 끼고 개최되는 만큼 금강신관공원에서 따로 진행되는 어린이날 행사를 축제와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게 바람직하다는 목소리가 크다.

올해 첫 무료로 운영된 셔틀버스는 이용률이 대폭 늘어났지만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한 증차와 노선 조정 등의 숙제를 남겼다. 아울러 야간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도 대두됐다. 

공주시는 석장리 구석기축제에 대한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공주를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선사문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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