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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회 준다면 열과 성 다하겠다" |
| 이종운, 선거사무소 개소 유권자 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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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운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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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운(59) 더불어민주당 공주시의회 '라' 선거구(신관·월송·의당·정안) 예비후보가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유권자 곁으로 다가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특별한 의식 행사 없이 참석자들과 편안한 유대를 다졌다. 개소식에는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같은 당 선거 예비후보, 지지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가 재선 도전이다. 그는 "공주시는 수입이 569억여원으로 아주 열악한 도시이고 지방재정자립도가 15.6%정도 밖에 안된다"며 "불필요 하고 조례도 없는 낭비성 예산을 깎았다. 일각에서는 발목 잡기 한다는 소리도 들렸다. 시민들이 준 권한을 통해 예산을 좋은데 쓰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시의원이 된다면 진정한 대변자로서 집행부를 견제하고 시민의 행복과 시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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