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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자원봉사자 동행 힐링 체험 |
| 공주청양범피센터, 프로그램 운영…하대목장 등 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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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피자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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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청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안병권)는 지난 8일 범죄피해자와 자원봉사자 모임 '함께 하는 파랑새' 팀간에 소통하고 힐링하는 동행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작년 6월 (여성)상담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파랑새팀은 센터에서 지원하는 경제적 지원과는 별도로 범죄의 고통에서 하루 빨리 벗어 날 수 있게 매월 범죄피해 가정을 방문, 대화와 상담을 통해 실질적 사후 돌봄을 담당하는 자원봉사자 모임이다.
이날 멘토와 멘티로 구성된 참가자 30여명은 공주 계룡면 하대목장 '피자 만들기' 체험과 CJ제일제당 논산공장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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