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우(사진) 충남도의원이 이번 지방선거에 관련해 주민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윤 의원은 4월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윤 의원이 이날 밝힌 주민 요구 사항은 농아인들의 여론조사 참여 등 10여가지다.

다음은 윤 의원이 언급한 주민들의 요구사항 세부 내용이다

△농아인들의 여론조사 참여 기회가 필요하다 △ 반포면 학봉리(지역번호 042) 지역 주민들이 공주에서 실시하는 여론조에 응할 수 있게 해달라 △흑색선전 자제하고 공약남발 지양해야 한다 △계룡산 국립공원의 자연보전 지역 지정을 일부 해제해야 된다고 본다

△18년째 묶여 있는 웅진동 고맛나루 부근의 문화관광 단지 지역 속히 해제 △계룡면 양화리 하수종말처리장 설치사업이 시 도시계획순위에서 늦어진 것에 대한 대책 필요 △중동 사거리와 제세당 다리 부근에 주차장 조성 필요 △공산성과 무령왕릉의 세계유산 등재와 계룡산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적극적인 노력 강구.

△탄천 산업단지의 분양률 55%에 따른 입주 종사원들을 위한 주택 사업 마련 △공주대 옥룡캠퍼스의 활성화와 주민들의 상권을 위해 국․도비 지원이 있어야 한다 △중동․중학동 등 강남 지역의 도시계획 정비와 소방도로 개설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