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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일꾼으로 선택해 달라" |
| 임남규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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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남규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임남규 새누리당 도의원 제1선거구 예비후보가 12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임남규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에서 "많은 분들이 지금까지 공주 발전을 주장해 왔는데도 불구하고 공주는 인구 10만을 갓 넘기는 중소도시로 전락했고 강남은 밤 9시가 되면 불꺼진 동네가 되었다." 며 "변함없이 28년간 한길로 걸어온 저를 선택하면 공주발전은 물론이고 허물어져 가는 강남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사무실 벽에 내걸린 '대통령을 만든 사람' 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가리키며 "대통령을 만들었으니 대통령이 국정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도지사. 시장. 도, 시의원 집권당 후보들에게 아끼지 말고 한 표를 찍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정책공약으로 △계룡산 케이블카설치(노약자, 장애인 등 모든 사람이 지역 내 명산을 두루 관람할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알밤센터 건립 △왕릉입구 산재한 민가 정리 △중동성당 주변정리 △산성동 축협∼옥룡삼거리 연결도로 개설 등을 제시했다.
오정섭 새누리당 공주시당협위원장은 "임남규 후보는 믿음과 신뢰, 의리의 정치로 28년간 생사고락을 함께 해온 정통여당을 지켜온 후보" 라며 "공주의 일꾼으로 선택해야 한다. 새누리당의 상향제 후보선출이 다음 주 중으로 결정되는데 선택을 잘했구나 평가받도록 해달라"고 "고 당부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양종 바르게살기협의회장, 오병주 전 대일항쟁조사지원 위원장, 조길행 충남도의원, 장원석 공주시장애인연합회장, 김학헌 전 충남도 건설교통국장, 김기필 민주평통공주시협의회장, 김생연 공주시산림조합장, 지방선거 시장·도·시의원 예비후보, 가족,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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