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길과 데크시설이 잘 정비돼 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바로 상부수원지와 하부수원지를 연계하는 산책로인데요. 황토길과 데크 시설로 자연친화적인 이동통로를 꾸며 마음까지 편안케 합니다. 따뜻한 봄햇살에 시원한 바람은 열기를 식혀줍니다.

김갑연 부시장과 시 관계자들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얇은 얼음과 따뜻한 햇살은 겨울과 봄사이를 알려주는 듯 하다.

  2월24일 오후, 공주시 관계자들과 함께 찾은 금학 생태공원은 겨울과 봄 사이를 알리는 듯 얇은 얼음이 뒤덮여 있었구요. 산책로에는 의자를 설치해 시민 누구나가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의자가 마련돼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공주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금학 생태공원.

  가족과 연인과 함께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늘이 담긴 물빛

목재 데크시설

수원지 전경

시 관계자들이 산책을 통해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