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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냉면에 새 명가가 뜬다
쫄깃쫄깃한 면발, 끊을 수 없는 매력
[932호] 2010년 02월 01일 (월) 13:22:46 이영주 기자 -20ju@hanmail.net

 

   
신흥면옥 외부 전경

   “후후∼”, “후루륵, 후루륵∼.”  

   
쫄깃한 면발이 입맛을 돋운다.

  따끈하면서도 쫄깃쫄깃한 칼국수 면발이 먹을수록 입맛을 돋운다.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배어난다. 아삭한 김치 한점을 올려 놓으면‘음식 궁합이란 바로 이런 것’이란 생각이 들 정도다.

  함께 나온 겉절이는 신선함을, 깍두기는 새콤함을 주고 유난히 붉은 고춧가루 색이 군침을 돌게 한다. 각종 해물을 넣은 육수는 시원하다. 야들야들한 수육도 별미다. 촉촉하게 잘 익어 육즙이 풍부하고 쫄깃한 수육은 칼국수맛을 더욱 당기게 하는 ‘에피타이저’역할을 한다. 비계와 살코기가 적절하게 섞여 있어 퍽퍽하지 않은 게 특징이다.

 

  또 냉면은 어떤가. 면발은 쫀득한듯 하면서도 입안에서는 매끄럽게 잘린다. 톡 쏘는 겨자와 식초가 어우러진 시원한 국물은 그야말로 일품이다.

  칼국수·냉면의 새 명가(名家)가 뜬다.

  바로 금성동 새이학가든 뒤편인 구 수통골에 자리잡은 ‘신흥면옥(대표 김정남·41)’이다. 지난 해 9월19일 개업한 신흥면옥은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꽉 들어찰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곳의 주메뉴는 수육, 칼국수, 냉면, 만두전골, 만두다. 이중 냉면은 김정남(金正男) 사장이 11년간 신관동에서 ‘신흥냉면’을 해왔기 때문에 이 식당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자랑거리이자 핵심메뉴다. 대부분의 음식들은 출출함을 느낄 때마다 가을의 미각을 채울 수 있다. 한달 후엔 해물파전과 미니족발, 오징어순대, 막걸리도 판매할 예정이다.

 

   
신흥면옥 내부 모습.

 
   
벽에 내걸려 있는 하회탈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손님들을 반긴다.

  식당 분위기도 빼놓을 수 없다. 식당 전체가 통나무로 돼 있어 친환경적인 느낌과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실내 곳곳의 아기자기한 꽃화분과 금강교 일출·공산성·동학사 남매탑 사진도 볼거리다. 벽에 내걸린 하회탈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손님들을 반긴다.

  이곳 신흥면옥은 공주시음식문화거리 지정업소 ‘백미고을’중 하나이자, 공주시에서 선정한 깨끗한 매화방(화장실)도 있는 등 깔끔하다. 주차장도 넓다. 식당 앞뜰에는 파라솔과 의자가 놓여있는 데다 바로 앞에 공원이 있어 방해 받지 않고 담소를 나눌 수도 있다.

  김정남 사장은 “개업한지 불과 한달도 채 안됐는데 생각보다 입소문이 빨라 놀랍다”면서 “현재 수육, 칼국수, 만두전골, 만두 등 메뉴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고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4개의 ‘신흥냉면’을 ‘신흥면옥 체인점’으로 바꿔 오픈하고 또 유통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연락처 : 041-856-8377
♣ 위치 : 금성동 새이학가든 뒤, 구 수통골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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