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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
| 유·초·중·고 25교 110명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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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생에 대해 진단평가가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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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육청에서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공주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유·초·중·고 전공과 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내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진단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진단평가는 12명의 진단평가 위원이 유·초·중·고 25개교에서 신청한 학생 67명, 공주정명학교 학생 43명을 대상으로 진단평가가 이뤄졌다.
또한 의사, 치료사, 교수 등의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치료지원진단평가위원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된 학생들이 언어물리작업 등의 적절한 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진단하는 치료지원대상자 선정도 함께 이뤄졌다.
이번 진단평가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된 학생은 공주교육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통해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의 특수학급 및 일반학급, 그리고 특수학교에 배치됐다.
박승규 교육장은 “2011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업무가 효율적으로 이뤄져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생이 만족하는 특수교육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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