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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소년체전 최고성적 |
| 금6, 은2, 동3…8개 종목 54명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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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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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육청에서는 대전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어 공주교육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이번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공주시는 초·중 9개 학교 8개 종목에서 54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종목별 메달 성적으로는 연초 부터 개최된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던 종목을 중심으로 레슬링(공주중) 금2은1동2, 씨름(신관초) 금2, 육상(봉황중) 금1, 양궁(교동초) 금1, 수영(사대부중) 은1동1를 획득했다.
특히 공주중 레슬링은 해마다 전국소년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하여 엘리트체육의 위상을 높였으며, 신관초 씨름은 작년 5월 창단 이래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최대의 성적을 거두었고, 육상양궁수영 등에서도 값진 메달을 획득했다.
공주교육청 관계자는 “이런 최대의 성적을 거둔 이면에는 레슬링과 씨름,양궁,수영 등에서 학교장, 감독교사, 지도코치, 교육청 및 공주시체육회가 혼연일체가 되어 이룩한 최대의 성과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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