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홍 중

우 영 길

박 기 영

김 동 일

이 창 선

이번 6·2지방선거 결과 신진 인물 상당수가 공주시의회에 입성하게 됐다.

특히 자유선진당의 경우 7명이 당선됐으며 이중 자유선진당 고광철 당선자는 3선 고지를 밟게 됐다.

우선 기초의원(시의원) 가선거구(이인·탄천·계룡·반포면)의 경우 자유선진당 윤홍중(2935표)·민주당 우영길(2816표) 후보가 자유선진당 이동섭(1963표)·국민중심연합 윤구병(1669표) 현역 시의원을 밀어내는 등 정치 신인들의 약진세가 두드러졌다.

한 명 덕

김 응 수

고 광 철

이 충 열

박 병 수

나선거구(시내지역)는 나선거구(시내지역)는 자유선진당 박기영(2883표)·민주당 김동일(2587표)·자유선진당 이창선(2536표) 후보가 국민중심연합 김태룡(1879표)·한나라당 김선태(2035표)·자유선진당 임성란(938표) 현역 의원을 물갈이시켰다.  

다선거구(유구·신풍·사곡·우성면)는 국민중심연합 박종숙(1059표) 현역 의원을 제치고 자유선진당 한명덕(2865표), 자유선진당 김응수(2554표) 후보가 당선됐다.

송 영 월

한 은 주

이에 반해 라선거구(신관·장기·의당·정안면)는 자유선진당 고광철(4374표)·국민중심연합 이충열(3910표)·한나라당 박병수(3056표) 후보 등 현역의원들이 자리를 지켜 눈길을 끌었다. 

비례대표에는 자유선진당 송영월 후보와 민주당 한은주 후보가 각각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